저는 목포시에서 실시하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그동안 신청하여 돌보는 고양이들을 수술을 받았습니다.
물론 수술을 받았던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받은 고양이 2마리는 아픈데도 치료를 잘 받아서 지금은 돼냥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잘해주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몇몇의 민원으로 목포시 길고양이 사업이 산으로 가고있는 듯하여 보고있는 입장에서는 깊은 우려가 듭니다.
얼마전 축산과에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해 문의를 하니 이제서 공고가 나올 정도로 안타까운 면들이 많습니다ㅓ 담당주무관님도 너무 응대를 잘해주시고 공무원으로서 그분들의 노고가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목포시는 더이상 특정 몇인에 끌려 다니며 시 사업이 산으로 가는것이 아닌 악성민원에 단호한 대처로 제대로된 괘도를 찾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