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직원분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3.12.21
- 조회수
- 139
- 등록자
- 이OO
지난 토요일(12월 16일), 눈, 비바람으로 날씨가 몹시 추웠습니다.
손자 2명(3살, 5살)을 데리고 안산에서 목포에 가게 되어서 아이들하고 어린이바다과학관에 16시쯤에 도착하여
이것 저것 관람을 마치니 17:30이 되었습니다. 숙소에 가려고 택시를 불러도 연락이 되지 않고 손자 녀석들은 졸립다고 짜증을 부리고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더 일찍 서둘렀어야 했는데...
그런데 직원 분 중에 연세가 있으신 분(아마 퇴직하시고 계약직으로 근무하시는 것 같음)이 자가 승용차로 저와 딸2, 손자2... 총 5명을
목포역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과학관으로 되돌아가셨습니다. 퇴직하시고 계약직으로 근무하시는 남자분, 목포바다과학관에 근무하시는 그 분을 칭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사랑이 많은 낭만항구 목포입니다.
날씨가 그 다음날에도 도와주지 않았지만 손자들과 숙소에서 눈싸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장님 꼭 그 분을 찾아서 칭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손자 2명(3살, 5살)을 데리고 안산에서 목포에 가게 되어서 아이들하고 어린이바다과학관에 16시쯤에 도착하여
이것 저것 관람을 마치니 17:30이 되었습니다. 숙소에 가려고 택시를 불러도 연락이 되지 않고 손자 녀석들은 졸립다고 짜증을 부리고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더 일찍 서둘렀어야 했는데...
그런데 직원 분 중에 연세가 있으신 분(아마 퇴직하시고 계약직으로 근무하시는 것 같음)이 자가 승용차로 저와 딸2, 손자2... 총 5명을
목포역까지 태워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과학관으로 되돌아가셨습니다. 퇴직하시고 계약직으로 근무하시는 남자분, 목포바다과학관에 근무하시는 그 분을 칭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사랑이 많은 낭만항구 목포입니다.
날씨가 그 다음날에도 도와주지 않았지만 손자들과 숙소에서 눈싸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장님 꼭 그 분을 찾아서 칭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