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라이온스,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날짜
- 2024.12.03
- 조회수
- 49
- 담당부서
- 유달동
- 유달동에, 연탄 900장 취약계층 3세대 지원-
목포 비파라이온스 회원 20여명이 지난 달 30일 유달동 취약계층 3세대에 연탄 900장을 손수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 비파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연탄나눔은 지난해 대성동에 이어 2년째이다.
목포 비파라이온스 고영인 회장은 “연탄 가격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연탄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희 유달동장은 “연탄 지원 세대는 지대가 높고 골목이 많은 환경으로 봉사자들의 연탄배달이 어려웠지만 연탄을 후원받은 세대에게는 올겨울 한파를 녹이는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겨울철 난방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달동장 이민희, 맞춤형복지팀장 박승민 270-4730, 주무관 한혜임 270-4724)
목포 비파라이온스 회원 20여명이 지난 달 30일 유달동 취약계층 3세대에 연탄 900장을 손수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 비파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연탄나눔은 지난해 대성동에 이어 2년째이다.
목포 비파라이온스 고영인 회장은 “연탄 가격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연탄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희 유달동장은 “연탄 지원 세대는 지대가 높고 골목이 많은 환경으로 봉사자들의 연탄배달이 어려웠지만 연탄을 후원받은 세대에게는 올겨울 한파를 녹이는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겨울철 난방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달동장 이민희, 맞춤형복지팀장 박승민 270-4730, 주무관 한혜임 270-4724)